한국인들의 영원한 애마 , Avante - !
Avnte는 가격이며 성능이며 연비며 무엇하나 뒤쳐지는 부분이 없는 완벽한 차에요 ~
이미 그 매력에 푹 빠져 계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 주로 여성 고객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.
여러분들 중에도 이만한 차종이 또 있을까 하고 계신 분들이 계실꺼에요 .
그래도 작은 소품이 아니다보니 살까말까 고민이 많이 될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.
궁금해 하고계실 드라이버님들을 위해서 더뉴아반떼시승기를 올려보려구요 !
Minimal한 차종들이 사랑받고 있는 시대이다보니 이런 준중형 모델들도 덩달아
뜨고 있는 것 같아요 ~ 하지만 Avante는 유행때문에 뜬게 아니라 원래부터 특유의
감성으로 드라이버님들의 사랑을 받아왔었답니다 . 더뉴아반떼시승기를 시작하기 전에
스타일에 대해서 한번 살펴봐보려 하는 데요 ? 간단한듯 하면서도 화려한 프론트 디자인이
무척이나 인상깊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. 상대적으로 폭이 좁게 만들어진 그릴도
그렇고 테일램프와 헤드램프의 형태가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도 그렇구 말이죠 .
저는 사이드에 형성되어 있는 캐릭터 라인이 무척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!
비스듬한 현태로 자연스럽게 차량 전체를 감싸고 있는 데 입체감을 부여해주어서
차량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있거든요 . 그리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후면 범퍼까지 이어지는
루프 라인도 무척 세련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^ ^ 새롭게 적용된 샤크 안테나 마져도
귀여운 포인트 요소가 되어주고 있는 데 세련미라는 것은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인가봐요 .
이제 본격적으로 더뉴아반떼시승기를 올려보려 하는데요 ? 제일 궁금해하고 계실 주행능력에
대해서 분석해볼께요 ^ ^ 아무래도 도심형으로 제작된데다가 데일리로 탈수있는 무난함에
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보니 특별한 기능들은 축소되어 있다고 볼수 있어요 ! 하지만 오프로드를
주행할것도 아니고 그런 프로그램들은 굳이 도심형 car에 적용될 필요가 없죠 ^ ^ 저는
1.6 vgt 엔진이 탑재되어 있는 디젤 모델을 탑승하게 되었는 데 생각보다 파워가 좋아서 놀랐어요 .
정지상태에서 출발할때 그 짜릿함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을 절대 알수 없는 느낌이였어요 .
그리고 솔직히 어느정도 엔진음이 들릴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타게 됬는 데 예상외로 조용하게
실내가 유지되서 또 한번 놀라게 됬어요 ! 작지만 뭔가 내부에서 품어져 나오는 분위기가
품위있게 느껴지는 것이 마치 대형 세단을 타고 있는 것 같았답니다 ^ ^ 승차감에 대해서
걱정을 하셨다면 크게 문제될 부분이 없으니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해 드리고 싶어요 .
그리고 시트도 무척 편안해서 포근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뭔가 나의 체형에 맞춰져 있다는
느낌도 들었어요 . 이게 다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만든 덕분이라고 할수 있죠 .
특히 암레스트는 적당한 길이감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.
잠시 정차해있을때 자연스럽게 팔걸이를 찾게 되는데 저도 무의식적으로 그렇게
팔꿈치를 올렸다가 너무 잘 맞아서 놀라게 됬답니다 ^ ^ 이런 섬세한 구성물들이 드라이버들의
마음을 다잡고 있는 것 같은데요 ? 이만하면 더이상 더뉴아반떼시승기로 분석할 필요가 없지않나
싶네요 ! 여러분들이 알아서 잘 판단하시겠지만 분명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꺼에요 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