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의 의무교육 기간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합쳐 9년이에요 .
초등학교 6년 , 중학교 3년의 과정을 모두 마쳐야할 의무가 있다는 소리이죠 - !
허나 때때로 집안이나 환경적인 문제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.
그럴 경우에는 학력으로 인정받을수 있는 졸업장이 없다보니 사회생활을 하는데에
많은 걸림돌이 되죠 . 그렇다보니 추후에 학력을 얻어내기 위해
자격 시험에 도전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^.^
물론 아닌 경우들도 많이 있지만 대부분이 직장을 구하려고 할때에 크게 제한을
받는 경우가 많아서 기본적으로 취득을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.
언제가 되었건간에 나이제한이 없다보니 50세를 넘겨서도 도전들을 하고있죠 !
특히 ,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에는 경제가 어려웠어서 제대로된
교육과정을 밟는다는게 힘들었다보니, 학업을 끝까지 과정대로 밟지 못한 분들이 많아요 .
그런데 해년마다 멋진 마인드를 가진 어르신분들이 시작을 하고 있다고 해요 ^.^
이렇게 나이를 먹어서도 의미있는 도전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
혹여나 돌도씹어먹을 청춘의 나이에 넋놓고 세월아 네월아 하고 계신분들은 없겠죠 ??
그런의미에서 오늘은 검정고시시간 즉 , 일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.
일년에 두번 진행이 되고 있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실 꺼에요 .
지금까지 줄곧 4월과 8월이 테스트가 치루어 졌었는 데 정확한 일정은
Test 2개월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고가 되고 있어서 그때서야 확인이 가능해요 .
공고 후에는 응시자들의 원서를 받기 시작하는 데 대부분 중순즈음에 이루어져요 .
합격자 발표 또한 Test 후 한달정도 뒤에 발표가 되는 데요 ?
기간으로 따졌을 때에는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할수 있지만 수험생 당사자에겐
하루가 일년같은 숨가쁜 순간들일 꺼에요 .
검정고시시간과 일정을 확인하셨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해야해요 .
어떤 과목 먼저 Start 를 끈어볼까 , 어떤 방식으로 하는게 좋을까
엄청난 고민들에 빠져계실 텐데요 ?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Test이 치뤄지는게
아니기 때문에 과목선택은 따로 하실필요가 없어요 .
다만, 고입인지 대입인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달라지다보니 응시하실 분야에 따라
효과적인 방법이 조금 다르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에요 .
내년부터는 선택과목 하나가 사라지게 되서 총 7개의 과목만 치루면 된다고 해요 .
기존보다 Study해야할 량이 조금 더 줄어들었으니 합격까지 갈 확률이
조금더 높아졌다고 볼수 있을 것 같아요 . 하지만 그것과는 무관하게 본인의 노력에
따라 합격의 여부가 갈라지는 것이니 양이 조금 줄었다고 해서 방심해선 안된답니다 ~
지금 상황에 이런 비유를 쓰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양보단 질 !
그런 말이 있죠 ?? 물건에 많이 쓰이는 표현인데 사실 공부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.
많이 하는 것 보다는 집중해서 열심히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말이죠 .
중학교 졸업 자격을 얻기 위해서 보는게 고입시험이고 ,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
얻기 위해서 보는데 대입시험인데 아무래도 난이도는 대입이 조금더 높겠죠 ?
책상에 앉아있는 기간이 많다고 해서 머리에 들어가는 내용들이 많은건 또
아니기 때문에 효과적인 학습법을 찾아서 적용 하는게 더 중요할것 같아요 .
나만의 공부스타일을 찾고 집중적으로 또 계획에 맞게 Study를 하신다면
언젠가 원하는 목표점을 찍을수 있으실 꺼에요 ^.^
내년에 시행이 될 2015년도 검정고시시간 및 일정은 D-day 두달전에 을 확인할수있어요 !